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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 )
    오늘은 주린인 제가 도서 한 권 추천해 드리려고 합니다.
    오늘의 책은

    [선물 주는 산타의 주식투자 시크릿]


    처음에 저는 주식이라고 생각하면
    "주식은 위험해"
    "주식을 하면 대부분 돈을 잃을 거야"
    라고만 생각했었어요.
    하지만 제가 직접 투자를 하고 공부도 하면서 건강한 투자를
    하다 보니 주식에 대한 인식도 점차 바뀌었어요.
    주식 투자를 시작하면서 여러 책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지만
    생각보다 완독 하기는 너무 힘들었어요.
    그런데 이 책은 정말 며칠 만에 다 읽었어요.
    그만큼 초보 주식 투자자에게 쉽게 읽히고 공감 가는 내용이
    많았던 거 같아서 여러분에게 추천드려요 ^^

    이 책은 부자마인드, 투자마인드, 투자의 함정
    좋은 종목을 고르는 법에 대해 저자의 생각을 적어 놓았어요.
    종목 추천보다는 마음가짐에 관한 책이었고
    앞으로 내가 살아감에 지표로 삼고 싶은 내용들도 많았어요.


    "하루에 100번조차 생각하지 않는다면 그것을 과연 그 사람이 간절히
    이루고자 하는 꿈이라고 할 수 있을까요?
    꼭 이루고 싶은 꿈이라서 진정 간절하다면 하루에 수십 번 이상
    생각나는 것이 정상입니다."



    선물 주는 산타의 투자 원칙 1. 반드시 원금을 지킨다.

    " 이 회사는 내 돈을 지켜줄 수 있는가? "
    " 투자 수익이 날 때까지 성장할 수 있는 안전한 회사인가? "
    " 지금이 투자하기에 좋은 시기인가? "

    세계 최고 부자로 손꼽히는 성공적인 투자자들이 원금을 지키는
    투자를 하거나 보수적인 자세로 투자에 임하는 것은 흔한 일입니다.
    하지만 우리는 주변에서 이와 전혀 다르게 접근하는 사례를 자주 봅니다.
    특히 개인 투자자 중에는 원금을 지키는 투자가 아니라 '단순에
    대박을 안겨줄' 종목만 찾아다니는 사람이 많습니다.
    지금까지 어떤 자세로 투자에 임했는지
    자신의 자세를 한번 돌아보기 바랍니다.



    이 회사가 나와 내 가족의 생사를 책임져줄 수 있을까?
    이 회사가 내 가족의 미래를 담보해 줄 수 있을까?

    정말 짧지만 강력한 글입니다.
    일반적인 투자자는 이 기업의 주가가 얼마나 오를까라고
    생각하기 마련인데
    위에 글만 기억하고 주식투자를 신중하게 투자해도
    실패할 확률은 많이 줄어들지 않을까요?
    돈을 벌려고만 하지 말고 읽지 않으려고 하라는 것을 강조하는 것 같아요.
    투자하고 싶은 기업이 아닌 사고 싶은 기업을 찾는다.


    종목이 아니라 산업을 먼저 찾아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앞으로 몇 년 동안 시장을 강하게 이끌 정도로 태풍의 눈이 될 만한
    산업이 가장 좋다고 하네요. 내가 투자하려는 회사가 지금 보다 더 부자가
    될 회사인지 따져 보라고 합니다.
    "경영자 지분이 높고 현재 부자 회사이면서 앞으로 더 많은
    부를 창출할 만한 회사 중 실제로 인수하고 싶은 곳에 투자하면
    주식으로 크게 손실을 보거나 마음고생하는 일이 거의 없을 것이다 "



    이 책의 저자는 주식 이야기뿐만 아니라 삶의 자세에 대해서도 이야기하고 있어요.
    이 책을 통해서 내 삶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갖고
    새로운 마음가짐을 가지게 할지 몰랐어요.
    어떻게 보면 이런 마음가짐들이
    주식 투자에 있어서도 많은 도움이 되는 것 같아요.

    솔직히 저도 처음에 주식투자를 했을 때
    "누가 그 회사가 좋다더라 "
    "곧 그 회사가 뜬다더라"의 말들에 솔깃해 주식투자를
    하기도 했는데요.
    지금은 그런 겁 없는 투자는 절대 하고 있지 않아요.
    뭔가 마음이 더 무겁고 신중해졌어요~ ^^
    주식을 시작하는 분들이라면
    꼭! 한번 읽어보면 좋을 거 같아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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