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관리

생활 속 전자파 줄이는 방법! 꿀팁!

가슴이웅장해짐 2022. 5. 15. 23:27

생활 속 전자파 줄이는 방법은?




요즘 일상 속에서 우리와 늘 같이 생활하고 있는 가전제품들!
가전제품들의 편리함이 어느 정도인지는 알지만 사용하면서도 걱정스러운 부분들이 있죠?
바로 전자파인데요.

전자파의 영향을 받는다고는 해도 눈에 보이지도 티가 나는 것도 아니어서 대수롭지 않게 넘기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러한 생활 속 전자파를 어떻게 하면 조금이나마 줄일 수 있는지 한번 알아보실게요.


1. 전자레인지
전자레인지 작동 중에는 최소 30cm 이상, 가급적 1m 이상 떨어져 있는 것이 좋습니다.
(50cm 떨어졌을 때 전자파는 1/16로 감소합니다)
전자레인지는 생활가전 중에서 전자파가 높은 편으로 특히 변압기가 있는 오른쪽이 왼쪽보다 12배 정도
높게 발생합니다.




2. 텔레비전
텔레비전이 위치해 있는 벽에 침대를 밀착해 놓지 않습니다.
텔레비전의 옆면과 뒷면에서 더 많은 전자파가 발생하므로 되도록 리모컨을 사용하고, 1.5m 정도 떨어져 시청하는 것이 좋습니다.



3. 전기장판
정기장판을 사용하기 전 미리 가열을 해놓고 자기 전에 전원을 끈 뒤, 콘센트까지 빼놓고 자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두꺼운 이불을 전기장판 위에 깔아도 전자파의 영향은 줄어들지 않기 때문에 가급적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4. 컴퓨터
데스크탑보다 노트북을 사용하는 것이 전자파가 적습니다.
노트북을 사용할 때도 전원을 꽂은 채 작동하면 전자파의 영향을 받기 때문에 미리 충전해 놓은 뒤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5. 헤어드라이기
전자레인지 다음으로 많은 양의 전자파가 발생하는 제품입니다.
최대한 멀리 떨어져 짧게 이용하고 사용하지 않을 때는 플러그를 빼놓습니다.



6. 조명
백열등을 사용하는 것이 좋으며 머리맡에는 스탠드를 두지 않습니다.
전자파는 삼파장 전구, 형광등, 백열등 순으로 발생량이 많습니다.



< 전자파에 대한 오해와 진실 >

스마트폰을 오래 쓰면 암에 걸린다?
국제 암 연구소가 규정한 휴대전화 전자파의 발암등급은 커피, 김치, 피클 등과 같은 수준인 2B라고 합니다.
10년 동안 매일 30분씩 한쪽 귀로 통화하면 악성 뇌종양 발병률이 높아질 수 있지만 매우 제한적인 경우입니다.

전자레인지로 조리한 음식은 발암물질을 함유한다?
전자레인지에 음식을 조리해도 음식에는 문제가 없습니다.
다만, 전자레인지 작동 중에는 30cm 이상 떨어져 있는 것이 좋습니다.

전자파에 많이 노출되면 면역 이상 피부 문제 백내장 수면장애를 초래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중 가장 많이 나타나는 증상으로는 수면장애라고 하는데요. 전자파 영향을 받게 되면 수면에 도움을 주는 멜라토닌이 생성되는 것을 방해하여 수면장애를 일으키기도 합니다.
전자파 영향을 줄이기 위해서는 차단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일상생활에서 전자파 차단을 하는 방법으로는 사용시간을 줄이고, 충분한 휴식을 취해 주도록 합시다.

이상 일생생활 속 전자파 줄이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오늘도 좋은밤 보내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