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해뜨락요양병원 집단 감염!! 직원 및 환자 등 52명 확진. 출처 = 유튜브 YTN news 부산 북구 만덕동에 있는 해뜨락요양병원 직원 9명과 환자 43명 등 53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만덕동은 최근 확진자가 속출, 전국에서 처음으로 동(洞) 단위 방역 강화 조치가 이루어진 곳이다. 한 집단에서 52명이 확진된 것은 부산 집단 감염 사례 중 가장 큰 규모이다. 역학 조사 결과 해당 요양병원에서 근무하는 간호조무사(50대 여성·485번 확진자)가 13일 확진되었다. 보건당국은 확진자가 일하는 요양병원 직원과 환자 262명을 모두 검사한 결과 14일 오전 52명이 코로나19 확진 통보를 받았다고 말했다. 해당 요양병원은 코호트 격리(동일 집단 격리) 조처 됐다. 보건당국은 간호조무사(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