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사회로 접어든 대한민국에서 요양보호사의 손길이 참 많이 필요하죠? 그런데, 국민일보 속 용양보호사 사연을 살펴보면요. 2018년부터 방문요양보호사로 일해온 김 누구는 아들방 청소 같은 온갖 집안일에 김장 베란다 창문 닦기까지 해야 했다며 호소하였는데요. 이와 같은 사례는 드물겠지만 요양보호사 자격증을 딴 이후 1% 정도만 근무한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일이 고되다 보니 현장에서 요양보호사 이탈이 심각한 상황인 거죠. 그래서 지금부터는 요양보호사 보다 업무 강도가 낮아 조금 편하게 일할 수 있는 직업이 있어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급여는 시간당 2만 원으로 월 240만 원 이상 벌 수 있다고 하는데요. 어떤 직업인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몸이 아플 때 집에서 도와줄 사람이 없다면 참 막막한데요. 특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