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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좋아했던 2NE1 투애니원 이야기.
안녕하세요~ 가슴이 웅장해짐 여러분~^^ 오늘은 제가 과거 너무나 좋아했던 2NE1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볼까 해요^^.
처음 투애니원은 씨엘, 산다라박, 박봄, 공민지 이렇게 넷이서 2009년 3월 디지털 앨범 - Lollipop(롤리팝)으로 데뷔를 하였습니다.
롤리팝은 LG에서 발매한 휴대폰 광고 노래였는데요~ 그 당시 엄청난 인기를 끌던 같은 소속사의 빅뱅과 함께 하면서 광고음악 최초로 음악방송에서 1위 및 각종 음원차트를 휩쓸고 다녔습니다.
이 당시 '산다라박 머리' 라는 검색어가 나올 정도로 파격적인 헤어스타일을 한 산다라박인데요~ㅋㅋㅋ
헤어의 완성은 얼굴...이라는 말이 나올만큼 예쁜 얼굴을 하고 있어 많은 남성분들의 인기를 한몸에 받았습니다~ㅋㅋㅋ물론 저도...
이후 2009 5월 'Fire'로 정식 데뷔를 합니다. 이미 롤리팝에서 이슈가 되어있던 터라 다른 신인그룹과는 다르게 출발선 부터 남달랐습니다.
'파이어(FIRE)'는 레게 성향이 짙은 다양한 장르가 융합된 곳으로써, 한 가지 장르에 묶어 놓을수 없는 투애니원 멤버들의 각양 각색 매력을 선보이게 해주는 곡입니다.
그 당시 뮤직비디오는 각 분야의 최고의 스태프가 투애니원의 데뷔 앨범에 참여를 했는데요. 워낙에 치열한 가요계에서 색다른 매력으로 대중들의 시선을 끌며 그 시대의 아이콘이 되었습니다.
2009년 7월 우리나라 사람들의 손가락을 흔들게(?) 만들었던 노래 'I Don't Care'를 발표하게 됩니다.
2NE1 1st Mini Album에 수록된 타이틀 곡인데요~ 이미 앞서 발표했던 'Fire'가 국내 각종 음원차트 1위를 석권하고 있는 중 이었습니다.
'I Don't Care'는 'Fire'와는 다르게 다소 부드러운 레게 멜로디가 가미된 미디움 템포의 R&B POP곡인데요~ 매우 중독성 있는 멜로디로 그 당시 걸그룹 앨범들 중 가장 완성도가 높은 음악이라는 평을 받게 됩니다.
그리고 2010년 10월 2NE1의 첫 정규 1집 앨범 <To Anyone>이 발표하게 됩니다.
티지털 싱글 앨범 'Lollipop'로 시작해서 데뷔 싱글 'Fire' 미니앨범 'I don't care' 까지 연이은 히트곡을 배출하고 있었기에 정규 싱글앨범에 대한 사람들의 기대는 엄청났는데요~ 그 당시 페리스 힐튼이나 패션디자이너 제레미 스캇 등 해외 유명 인사들이 팬임을 자처 할 정도로 주목을 받게 되었습니다.
2NE1의 화려한 패션과 카리스마, 당당하고 독립적인 메세지를 담은 노래들로 많은 여성들의 워너비로 자리를 잡을 뿐만 아니라 완전히 다른 4명의 개성이 노래를 들을 때마다 새롭게 느껴지게 만들어 자신들만의 음악을 구축해 나가고 있음을 대중들에게 알리게 됩니다.
여기까지가 2NE1 1부 이야기 입니다~^^
오늘도 이렇게 방문해주셔서 너무나 감사드리고 행복한 하루 되시길 바랄께요~>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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