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찬 어머니 미혼모 가정사 공개 트로트 가수 김수찬이 SBS 플러스 예능프로그램 '밥은 먹고 다니냐-강호동의 밥심'에 출연하여 남다른 가정사에 대해서 고백하였습니다. 이날 김수찬은 "아이돌 출신이다 하는 오해가 있는데 저는 처음부터 트로트를 했다. 고등학교 1학년 때 담임선생님 축가를 불러줬는데, 그 이후로 노래를 본격적으로 시작하게 된 거다"라며 트로트를 시작하게 된 계기를 전했습니다. 김수찬은 " 내가 화려한 걸 좋아하니까 다들 내가 금수저 인 줄 안다"며 어머니의 영향을 많이 받아 어릴 때부터 긍정적이었다. 지하 단칸방에서 물을 퍼낼 때도 누가 더 많이 퍼내는 지 시합을 했었다" 고 말했는데요. 그는 이어" 저희 어머니가 20살 때 나를 낳았다. 74년생이다. 친구들이' 왜 넌 동굴 속에서 살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