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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떻게 하는 것이 절약할 수 있는 방법일까요?

    에어컨

    요즘 날씨가 많이 무덥죠?
    초여름 날씨가 계속 이어지고 있는데요. 그러다 보니 이제 에어컨을 돌리는 곳도 있고, 선풍기를 돌리는 곳도
    많이 생기는데요.
    지금 전기료는 천정부지로 오르기 폭풍전야의 상황인데요.
    에어컨 틀고는 싶지만 전기료가 걱정되시죠?

    에어컨을 하루 종일 빵빵하게 틀고도 전기료를 많이 절약할 수 있는 꿀팁 알아보고자 포스팅을 준비했는데요.
    에어컨을 껐다 켰다 어떻게 하는 것이 절약할 수 있는 방법일까요?

    전기절약 꿀팁 알아보겠습니다.

    에어컨은 정속형과 인버터형 에어컨이 있는데 오래 사용하려면 인버터형이 좋다고 합니다.
    최근에 나온 것은 인버터형이 대부분인데요.
    효율적인 에어컨 사용을 위해서는 먼저 에어컨 종류에 대해서 정확하게 알아야 되는데요.
    에어컨 구입을 앞두신 분도 이내용을 알고 계시면 도움이 될 거 같습니다

    에어컨 종류는 보통 실외기에 부착된 압축기가 돌아가는 방식에 따라서 인버터형과 정속형으로 나누어지는데요.
    [인버터형 에어컨]
    인버터형 에어컨은 원하는 설정 온도에 도달하게 되면 압축기의 회전 속도가 줄어들게 되는 것이 것이고요.
    또 어느 정도 공기가 순환이 되고 시원해지면 압축기의 작동을 최저로 만들게 되는 게 인버터형 에어컨입니다.
    그래서 장시간 에어컨 이용하시는 분이라면 인버터형 에어컨이 적절하다고 할 수 있고요.
    [정속형 에어컨]
    이와 다르게 정속형 에어컨의 경우에는 압축기의 작동을 일정한 수준으로 유지시키는데 정속형 에어컨의 경유에는
    원하는 온도가 되면 실외기에 부착된 압축기가 빠르게 돌아간 후에 잠시 멈추고, 만약 실내온도가 올라가게 되면 압축기가 재작동 되는 것이죠.

    최근에 만들어진 에어컨은 대부분 인버터형이 많지만 그 외 다른 모델도 있기 때문에 장시간 사용 여부에 따라서
    앞으로 에어컨을 구입하시려는 분들은 참고하시면 될 거 같습니다.


    전기요금 누진제 가장 중요한 내용인데요.

    에어컨을 조금 더 효율적으로 사용하기 위해서 이 전기요금 누진제를 제대로 파악하고 있어야 하는데요.
    전기요금 누진제는 사용량에 따라서 기본 단가가 함께 높아지는 제도인데 1947년 처음 실시되었죠.
    당시는 오일쇼크로 유가가 급등한 상황이 이어지면서 정부가 에너지 절약을 위해 전기요금
    누진제를 도입하게 된 것이죠.
    예를 들어 보자면 이런 겁니다.
    200kw를 사용한 가정과 450kw를 사용한 가정에 전기요금은 다르게 매겨진다는 게 핵심인데요.
    현재 전기요금 누진제는 구간에 따라 총 3단계로 운영이 되고 있습니다.
    각 단계별로 200kw의 구간 차이를 두면서 기본 단가를 다르게 측정하고 있는데요.
    에어컨이나 선풍기 사용으로 인해 전력 사용량이 많은 7월, 8월에는 완화된 기준으로 더 넓은 범위에서 낮은 금액을 적용하고 있는데요.

    1월~ 6월 또 9월 ~ 12월 누진구간은 1단계가 200kw / 2단계가 201 ~ 400kw / 3단계가 401kw 이상인데요.
    7~ 8월 하계기간 누진구간은 1단계가 300kw 이하 / 2단계가 301 ~ 450kw 사이 / 3단계가 451kw 이상인데요.

    여기서 중요한 것은 2단계 같은 경웅 기본요금이 1600원입니다. 그런데 3단계로 가게 되면 7300원으로 무려 5배 정도 껑충 뛰어올라 버리는 거죠.

    그래서 이 구분이 되는 2단계에서 3단계로 넘어가는 450kw를 잘 눈여겨보고 계시고, 이 사이에서는 좀 편안하게 이용을 하셔도 되는 거죠.
    1단계와 2단계를 살펴본다면은 2단계 301에서 450kw 사이에서는 좀 빵빵하게 틀어도 여유가 있다 이렇게 보시면 되겠습니다.
    그렇다고 해도 전기요금은 될 수 있으면 많이 절약하시면 좋겠죠~?


    전기요금 절약하는 에어컨 사용 팁도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첫번째 , 에어컨을 처음은 세게 트는 게 중요한데요. 이렇게 하면 실내 온도를 낮출 수 있습니다.
    빠르게 낮출 수 있으면서 요금이 절약이 됩니다.
    첫 에어컨 작동 시에 최대한 실내 온도를 빠르게 내려준 뒤 원하는 온도를 맞추는 것이 실외기 가동 시간을 줄여주기 때문에 전기요금을 절약할 수 있는 방법인 거죠.

    두 번째, 에어컨 작동을 껐다 켰다 하지 않는 것이 전기요금을 절약할 수가 있습니다.
    에어컨은 한번 작동을 하면 최대 전력을 사용하기 때문에 수시로 껐다 켰다 할 경우 쓸데없는 전력 소모가 많아지게 되므로 한번 작동 시 최대한 파워 모드로 작동을 시키고, 점차 세기를 줄요 나가는 것이 중요하고
    자주 껐다 켰다 하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실외기



    세 번째, 실외기 청소입니다.
    실제 1년 정도 실외기 바깥에 있다 보면 먼지가 많이 쌓이게 됩니다.
    그렇게 되면 공기가 순환되는 과정에 문제가 생기고 에어컨이 효율적으로 작동하지 못하게 돼서 전기료가 올라가게 되는데요.
    실외기와 필터를 주기적으로 청소해 주는 게 좋지만 에어컨 틀기 전이라도 꼭 한 번은 청소를 해주시길 바라겠습니다.

    다음으로는 적정 실내온도인데요. 26도가 적정합니다.
    에어컨 틀면 제일 걱정되는 것 중에 하나가 냉방병에 걸리지 않는 것인데요.
    26도 수준으로 유지하면서 선풍기를 같이 사용하면 냉방병에 걸리지 않으면서 쾌적한 공기를 유지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에어컨 날개는 위로 향하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왜냐하면 에어컨 날개를 위로 향하면 차가운 공기는 아래로 가고 따뜻한 공기는 위로 올라가서 순환하기 때문에 공기가 빠르게 시원해집니다.

    간단해 보이지만 이렇게 몇 가지 올바른 에어컨 사용법만으로도 전기료를 많이 아낄 수 있는데요.

    1. 인버터형 에어컨 사용하기
    2. 장시간 사용한다면 전기요금 누진제 잘 체크하기
    3. 에어컨 처음부터 세게 틀고 껐다 켰다 하지 않기
    4. 실외기 청소 필수, 적정온도 25도~ 26도 유지하면서 에어컨 날개를 하늘 향하도록 하는 것
    이 정도만 잘 지켜도 많은 도움이 될 거 같습니다.


    올여름 많이 덥다고 하는데요.
    에어컨 잘 활용하여 무더위도 잘 이겨 내시길 바랍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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