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누리카드, 스포츠강좌 바우처 확대지원! 수급자 또는 차상위계층 바우처 혜택 2가지!

수급자 또는 차상위계층 바우처 혜택/문화누리카드/스포츠강좌이용권

오늘은 9월 1일부터 적용되는 수급자나 차상위계층이 혜택을 볼 수 있는 바우처 지원 2가지에 대해
포스팅해보려고 합니다.

7월에 발표한 민생안정 방안 중 취약계층 지원으로 9월부터 적용되는 바우처 혜택 2가지가 있습니다.

첫 번째는 문화누리 카드 지원액을 1만 원 인상한 금액 11만 원을 9월부터 적용한다고 합니다.
문화누리 카드는 수급자나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문화 예술, 그리고 국내여행, 체육활동을 지원하는 바우처인데요.
이 문화누리 카드 지원금액이 기존에는 1인당 10만 원에 바우처 금액을 지원해 주었지만
9월 1일부터는 1만 원 인상된 금액 11만 원이 충전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충전된 문화누리 카드는 12월 31일까지 사용하셔야 합니다.

문화누리 카드 신규 발급은 온라인 누리집에서 발급할 경우 9월 1일 4시 이후부터 신규 발급이 가능하고요.
문화누리 (mnuri.kr)

문화누리

주민센터를 통해 신규 발급하실 분들은 9월 2일부터 주소지 주민센터를 방문해 신청할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두 번째 9월 1일부터 수급자나 차상위계층 가정의 아이들에게 지원되는 스포츠 강좌 이용권을
한시적으로 1만 원 인상해 월 95,000원을 지원된다고 합니다.

그러니까 스포츠 강좌 바우처는 기존에는 월 85,000원을 지원해 주었지만, 한시적으로 1만 원 인상해 월 95,000원을 지원해 준다고 합니다.

스포츠 강좌 이용권 자격조건은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그리고 한부모 가구의 만 5세 ~ 18세까지 아동이 있는 경우
신청할 수 있고요.  스포츠 강좌 이용권을 사용할 수 있는 사용처는 태권도, 수영, 검도, 헬스, 축구, 유도, 승마, 농구, 합기도 및 댄스학원까지 다양하게 스포츠 강좌 바우처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요즘 아이들 학원이 너무 비싸잖아요~?
예를 들어 스포츠강좌 바우처를 사용하여 태권도 학원비를 결제할 경우
학원비가 120,000원일 경우, 스포츠 강좌 바우처로 95,000원 결제하고 나머지 25,000원만 본인이 결제하시면 됩니다.

오늘은 9월 1일부터 적용되는 바우처 지원 두 가지에 대해 안내해 드렸습니다. 혜택 이용 가능하신 분들은 놓치지 마시고

신청하세요 :)

 

오늘도 소중한 시간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