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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서유기8, 돌아온 배꼽킬러~!!

가슴이웅장해짐 2020. 10. 10. 09:55

목차



    신서유기8,  돌아온 배꼽킬러~!!

     

    TvN'신서유기8-옛날 옛적에'가 돌아왔습니다~!!

     

    9일 방송된 '신서유기8'은 강호동, 이수근, 은지원, 규현, 송민호, 피오의 여전한 캐미가 돋보였습니다.

     

    TvN'신서유기8-옛날 옛적에'

     

     

     

    이들은 만나자마자 지각, 몰래카메라, 멤버 근황 등 빠른 화제 전환관 티키타카로 큰 웃음을 보여줬는데요.

     

    지리산 기슭에서 각각'흥부전' 캐릭터로 분장한 이들은 역전된 관계성으로 또 한번 큰 웃음을 유발하였습니다.

     

    멤버들의 가차없는 몰아가기로 흥부 아들 분장을 하게 된 강호동은 적극적인 복수극에 나서 역대급 반전 캐릭터를 선보

     

    였습니다. 흥부 아들의 범접할 수 없는 기세에 흥부(송민호)와 놀부(피오)가 존댓말을 쓰는가 하면, 박씨 의상을 버거워

     

    하는 이수근과 왜인지 화나 있는 '은그리버드'제비 은지원도 큰 웃음을 주었는데요, 그중 규현은 원하는 등장인물을 선택

     

    할 수 있는 ‘붕붕붕 게임’에서 1등을 차지해 가장 먼저 ‘놀부 부인’을 선택하며 요염한 ‘규 부인’으로 거듭났습니다.

     

    ‘놀부 부인’으로 분장한 규현은 부추전, 김치전, 육전 등 다양한 전을 걸고 하는 게임에 앞서

     

    “흥부 아들이 겸상할 급이 되나?”며 흥부 아들이 된 강호동을 자극했고, 우람한 흥부 아들을 보며

     

    “흥부가 가난한 게 합의금 내주다가 그런 것”이라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습니다.

     

     

     

    또한 앞에 두 글자를 말하면 뒤에 두 글자 단어를 완성하는 ‘네 글자 퀴즈’에서 규현은 제작진이 외친 “스마” 뒤에 바로

     

    “트폰!”을 외치며 최고난도 문제를 맞춰 멤버들의 탄성을 자아냈는데요, 이어진 저녁시간 ‘달걀 챌린지’ 첫 판에서

     

    규현은 상대편 송민호를 가볍게 이겼고, 무승부와 패자부활전을 오가는 치열한 접전 끝에 규현, 피오, 은지원이 속한

     

    ‘놀부네 팀’이 승리해 지리산 흑돼지 보쌈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

     

    웃음 속에 첫 방송을 마무리한 가운데 다음주 16일 펼쳐질 2회에서는 본격 ‘랜선 미식회’가 펼쳐질 예정이라고 합니다.

     

    ‘신서유기8’ 제작진은 “시간이 지날수록 멤버들의 케미가 더 단단해질 것이며, 훨씬 재미있는 이야기와 게임들이

     

    준비되어 있으니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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