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을 자려고 누웠는데, 잠은 오지 않고 얼굴이 화끈 달아오르는 열감으로 인해 겨울에도 선풍기를 찾으신 적 있으신가요? 40대 초반부터 대게 시작되는 갱년기 증상으로는 초기에는 우울감, 안면홍조, 열감 생리불순으로 시작되는데요. 중기 이후에는 피부 건조증, 근골격계 통증이 있으며 갱년기 말기 폐경이 되어 찾아오는 증세로는 골다공증, 고지혈증, 심혈관질환과 더불어 치매의 위험까지도 높아져 꼭 정기적인 검사를 받아야 한다고 전문가들은 조언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이렇게 여성분들을 우울감과 열감 신체적 변화로 힘들게 하고 있는 갱년기에 대한 증세와 완화에 도움이 되는 식품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40대에서 60대 여성이라면 공감할 수 있는 갱년기 극복에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극심한 증세로 고통을 받으며 생활하..
면역력은 외부 바이러스나 세균 등이 체내로 침입하지 못하도록 하는 신체의 방어막으로, 면역력이 강하면 각종 질환에 대한 위험이 낮아집니다. 그러나 평소에 측정할 수 없는 것이다 보니, 내 몸의 면역력이 떨어진 줄도 모르다가 아프고 나서야 후회하는 경우가 적지 않은데요. 이처럼 면역력은 신체의 기본적인 건강을 유지하는데 필요한 필수적인 요소이기 때문에 꾸준하게 관리를 해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그런데 내가 무심코 하고 있는 생활습관이 면역력을 떨어뜨리고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오늘은 면역력을 망치는 최악의 생활습관과 함께 면역력 높이는 방법까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첫 번째, 입으로 숨쉬기 우리 몸에서 숨쉬기 가능한 부위는 대표적으로 코와 입이 있습니다. 코에는 공기 중의 먼지나 세균으로부터 인체를..
우리가 숨을 쉬고 먹고 마시는 동안 각종 생활 독소는 우리 몸속에 들어오게 되고 이렇게 몸에 들어온 독소는 간이 해독을 하게 됩니다. 뿐만 아니라 에너지 대사, 혈류 조절, 담즙 분비 등 다양한 임무를 수행하게 됩니다. 때문에 건강한 생활습관과 식습관으로 간 건강을 지키는 것은 무엇보다 매우 중요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간 건강에 좋은 음식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첫 번째, 부추입니다. 예로부터 부추는 간 건강에 좋은 채소로 여겨졌는데요. 동의보감에서는 부추를 '간의 채소'로 불릴 만큼 부추는 간에 좋은 음식입니다. 부추의 매운맛을 내는 황화합물이 간 해독 작용에 도움을 주며 간 기능을 향상해 줍니다. 믹서기에 부추 한 줌과 물 1컵, 사과 반쪽을 넣고 갈아 마시면 훌륭한 간 해독 주스가 완성됩니다..
만병의 씨앗이라고도 불리는 만성염증은 면역계가 자신의 조직을 공격하게 만들어 서서히 몸을 망가뜨리게 됩니다. 특히, 만성 염증은 증상이 없다가 관절염, 뇌졸중, 암, 알츠하이머, 심장병 등의 질환으로 발현되기 때문에 더욱 위험합니다. 이러한 만성염증은 특별한 이유가 없더라도 나이와 함께 수치가 증가하는 특징이 있어 미리부터 관리를 할 필요가 있습니다. 쉽게는 식단을 관리해 주는 것만으로도 예방이 가능한데요. 오늘은 만성염증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되는 음식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첫 번째, 가지 가지가 나타내는 짙은 보라색은 다른 채소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색입니다. 이러한 가지의 색은 폴리페놀 성분에서 비롯되는데요. 폴리페놀 성분은 강력한 항산화 성분 중에 하나로, 체내 활성산소를 효과적으로 제거하..
우리 혈액 속의 콜레스테롤이 많으면 위험한 이유는 바로'플라그' 때문입니다. 플라그는 콜레스테롤이 혈관 벽에 침착해서 만들어진 덩어리를 말하고 이것이 점차 커지게 되면 혈관 안으로 돌출하여 혈액이 지나는 통로를 좁게 만듭니다. 이렇게 좁아진 통로는 마치 도로의 방목 현상이 생기는 것처럼 피의 흐름에 장애를 주어 조직의 피를 제대로 공급하지 못하게 되면서 점점 혈류가 완전히 차단되어 조직이 썩어 들어갑니다. 바로 이것이 뇌혈관에 생기면 뇌졸중등 뇌혈관이 생기게 되며 심장이 생기면 심장발작과 같은 심혈관 질환을 일으키게 되는 것입니다. 하지만 다행스럽게도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방법에는 설탕을 줄이고 운동을 하는 등 다양한 방법들이 존재하는데 이와 더불어 오늘 소개해드릴 콜레스테롤 낮추는데 도움이 되는 음식들을..
한국인의 사망원인 1위인 암 암을 유발하는 원인 중에는 우리가 생각지도 못했던 것들이 있습니다. 우리가 건강을 위해서 먹었던 것들이 오히려 건강을 해치는 경우가 발생하기도 합니다. 먹으려고 했던 음식에 문제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괜찮겠지 하는 안일한 생각에 무턱대고 먹었다간 내 몸에 암을 키우게 되는 무서운 일이 발생한다고 합니다. 이번 시간에는 내 몸에 암을 일으키는 음식의 이상 증세에 대해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첫 번째, 옥수수입니다. 톡톡 터지는 식감과 은은한 단맛이 매력적인 옥수수, 그러나 옥수수는 보관기간이 짧아 곰팡이가 잘 피는 음식입니다. 옥수수에 생기는 곰팡이에는 '푸모니신'이라는 독소가 들어있습니다. 이는 국제 암연구소에서 발암 가능성이 있는 2B 등급으로 분류하고 있으며 주로 오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