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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겨울철 난방비 절약하는법에 대해서 알아보자.

     

     

    안녕하세요~ 가슴이 웅장해짐 여러분~^^ 

    최근들어 날씨가 점점 추워지고 있어요~!

    또한 코로나로 인해서 외출도 자제하고 주로 집에서 시간을 보내고 있는데요~!

    특히나 저희집에는 26개월 아기 똘콩(?)이가 있어서 이런 시기에 혹시나 감기가 걸리지 않을까 항상 난방을 하고 있답니다~!

    그리인해 난방비 또한 무시할 수 없는 상황인데요ㅠㅠ

    오늘은 이러한 난방비를 조금이라도 절약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한번 알아보도록 할께요~^^

     

     

    1. 문풍지 or 뽁뽁이 활용하기.

    여름에는 반갑게 불어오는 바람이지만 겨울철이 되면 너무나도 차갑게 변한 바람은 불청객이 될 수 밖에 없는데요~!

    창문 틈새로 들어온 바람은 온 방을 차갑게 만들게 됩니다. 하지만 문풍지나 뽁뽁이를 붙임으로써 틈새를 막아주게 된다면 집안 내부온도를 2도 이상 올려주는 단열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2. 안쓰는 방의 밸브 잠그기.

    집안에 있는 보일러를 보면 방으로 온기를 따뜻하게 전달해 주는 분배기가 있는데 각 방마다 온수를 전달해 주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자세히 살펴보면 몇 개의 밸브가 있습니다. 각각 하나마다 각 방과 연결되어 있는데 사용을 잘 하지 않는 방이 있다면 잠궈 주도록 합니다.

    이렇게만 해주어도 난방수의 면적이 줄어 난방비 절약을 할 수 있습니다. 단 최소한 두 개는 열어두어야 하고 만약 한파가 몰아치면 모두 오픈해 잘 흐를 수 있게 해주어야 동파를 막아줄 수 있습니다.

     

     

    3. 가습기와 보일러 동시에 틀기

    가습기를 틀면 습도가 올라가기 때문에 공기 순환이 빨라져 온기가 빠르게 퍼져나가는 것을 도와줍니다. 또 공기 중 퍼진 수분이 오랫동안 열을 간직해 따뜻함을 오래 유지할 수 있게 해줍니다. 만약 집에 가습기가 없다면 습도를 올려줄 수 있는 빨래나 젖은 수건 및 물을 끓여줌으로써 대체할 수 있습니다.

     

    4. 외출모드로 바꿔주기.

    보일러를 사용하지 않을 경우에는 외출로 해주도록 합니다. 일반적으로 가동하지 않으면 더 아낄수 있을것 같지만 껐다가 다시 키면 동작하지 않는 동안 식었던 물을 데우는데 시간이 많이 걸리고 이때 더 많은 동력을 사용하게 됩니다.

    집을 1~2개월 비우는 상황이 아니고 휴가나 명절로 인해 짧은 기간 집을 비운다면 꺼두는 것보다는 외출모두로 셋팅을 하시는게 좋습니다. 이렇게 하면 끄고 다시 켜는 것보다 오히려 더 아낄 수 있습니다.

     

     

    5. 배관 관리

    대략 보일러의 수명은 10~ 15년 사이 입니다. 주위를 둘러보면 이 기간 동안 청소를 하지 않고 지내는 가정이 꽤 많이 있는데요. 매일 작동하기 때문에 녹물이나 그을음이 생길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찌꺼기들이 쌓이면 효율이 떨어지게 됩니다.

     

    6. 생활 습관

    추위에 쉽게 노출이 되는 발을 뜨뜻하게 만들어 주어야 합니다. 양말을 신으면 1도를 올려줄 수 있고 수면양말을 신으면 최대 3도까지 체온을 올려줄 수 있습니다. 그리고 방안의 온도를 1도만 낮게 설정해도 절약을 7%나 할 수 있다고 하니 좋은 생활습관으로 난방비를 절약할 수 있도록 하는것이 좋겠습니다.

     

     

    이상 겨울철 난방비를 절약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한번 알아보았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병원에 가기에도 부담스러운 시국이라 감기 조심하시고 따뜻한 겨울을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

    오늘도 이렇게 방문해주셔서 너무나 감사드리고 행복한 하루 되세요~! >ㅁ<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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