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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이야기

주택청약 예치금에 대해서 알아보자.

가슴이웅장해짐 2020. 12. 28. 12:23

목차



    주택청약 예치금에 대해서 알아보자.

     

     

    안녕하세요 가슴이 웅장해짐 여러분~^^

    오늘은 주택청약 예치금에 대해서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주택청약을 할 때 1순위가 되기 위한 조건은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민영주택은 청약통장에 들어 있는 돈도 중요하기 때문에 잘 확인하고 미리 지역별로 맞춰두셔야 합니다.

    추가적으로 일 순위끼리 경쟁이 필요하겠지만 여기에 들지도 못한다면 참여 기회조차 얻지 못할 수 있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주택청약 예치금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보통 분양하는 주택은 민영과 국민 두개로 분류할 수 있고 이 둘은 약간의 차이가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가입 기간과 납입 횟수는 똑같습니다.

    2개 모두 지역별로 몇 개월 이상 되었는지와 몇 회 이상 납부했는지를 기준으로 보고 있습니다. 그러나 국민주택은 이 두가지만 만족하면 되지만 민영주택튼 여기에 예치금이라는게 하나 더 붙습니다. 좋은 아파트들은 대부분은 이것으로 많이 나오기 떄문에 이 3가지를 꼭 충족해 주어야 합니다.

     

     

    필요조건

    청약 통장을 개설하면 자동이체를 해서 금액과 횟수를 채우는데 특이하게 지역마다 다르게 적용이 됩니다. 유의해야 하는 사항은 분양하는 곳의 위치가 아니라 청약을 하는 자신이 현재 거주하고 있는 곳을 본다는 것입니다. 비싼 동네에 살고 있다면 더 많은 돈을 가지고 있으라는 말처름 느껴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는 정해져 있기 때문에 꼭 알아두어야 합니다.

    그리고 또 하나 조심해야 할 항목은 예치금이 인정되는 날은 모집 공고일을 기준으로 합니다. 이 날짜까지 들어가 있는 돈만 인정하므로 이후에 입금을 하면 전혀 소용이 없습니다. 가끔 이것 때문에 헷갈리는 분들이 많으니 이점은 유의하도록 합니다. 참고로 집의 크기에 따라서도 다르게 반영이 됩니다. 집이 작다면 더 낮고 크다면 더 높은 금액을 요구합니다.

     

     

    지역별 예치금

    서울,부산

    85㎡이하 : 300만

    102㎡ 이하 : 600만

    135㎡ 이하 : 1,000만

    모든 면적 : 1,500만

    기타 광역시

    85㎡이하 : 250만

    102㎡ 이하 : 400만

    135㎡ 이하 : 700만

    모든 면적 : 1,000만

    기타 시와 군

    85㎡이하 : 200만

    102㎡ 이하 : 300만

    135㎡ 이하 : 400만

    모든 면적 : 500만

     

     

    어떻게 보면 적으면 적고 많으면 많을 수도 있습니다. 사실 한번 넣어두면 바로 사용할 수 없는 돈이라 생각하면 아깝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그러나 당첨이 되고 수익을 낼 수 있다면 필수로 들고 있어야 하는 것이라 생각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본인이 살고 있는 도시를 보고 주택청약 예치금을 준비하시고 만약 이사를 간다면 변경되기에 반드시 챙길수 있도록 합니다. 더 싼 곳으로 간다면 크게 상관이 없지만 더 비싼 곳으로 가면 그 기준에 맞게 넣어주어야 합니다.

    모두가 내집마련 꿈을 이루는 그날까지 화이팅 입니다!!

    이상 주택청약 예치금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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